[금융오늘] J 트러스트 그룹, ‘아-태 고성장 1000대 기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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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J 트러스트 그룹, ‘아-태 고성장 1000대 기업’ 선정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3.06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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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J 트러스트 그룹이‘아-태 고성장 1000대 기업’에 선정됐다. ⓒJ 트러스트그룹

J 트러스트 그룹, ‘아-태 고성장 1000대 기업’ 선정

J 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급성장 10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2017년부터 기업의 연평균성장률(CAGR)과 연도별 수익 등을 기준으로 대륙별 고성장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11개 지역 1만4000개 회사를 대상으로 2013년에서 2016년 사이 매출성장률을 심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J 트러스트 그룹은 지난 2016년 수익 약 7억8453만 달러(미화)를 기록해 평가 기간인 지난 4년 간 37%의 높은 매출성장률과 연평균성장률 11.10%를 보이며 아태지역 10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아시아권에 총 23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J 트러스트 그룹은 국내와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는 2012년 JT친애저축은행을 출범하며 진출했으며 2015년에 JT저축은행과 JT캐피탈을 출범하며 서민금융 사업에 주력해오고 있다.

▲ 모아저축은행 김상고 회장이 기획재정부 주관 제52회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축은행중앙회

김상고 모아저축은행 회장 제52회 납세자의 날 경제부총리 표창 수상

모아저축은행 김상고 회장이 기획재정부 주관 제52회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그간의 성실한 납세 활동과 더불어 1971년 모아저축은행을 창업해 모범적 서민  금융 기관으로 성장시키고, 장학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등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회장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납세의 의무다.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영광이다”며 “정도 경영의 철학으로 모든 것을 투명하게 경영해 온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올해로 창립 47주년을 맞는 인천 지역 최대의 향토 자본 저축은행으로 2010년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국세청 성실 납세제도 이행 협약을 체결해 모범적 납세 의무 준수를 위해 노력해 왔다.

▲ 양순종 스타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순창제일고등학교와 4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고 장학금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스타저축은행-순창제일고 장학금 지원 MOU 체결

양순종 스타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순창제일고등학교와 4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고 장학금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장학금으로 순창제일고등학교는 우수학생을 유치와 해외 어학연수 및  문화탐방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 신입생 입학 장학금, 기숙사 장학금, 재학생 성적향상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를 배출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양 대표이사는 “내가 속한 공동체와 지역에 대해서 애정을 바탕으로 공부하면 역사와 사회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공부도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면서 “역사 깊은 순창제일고등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노력하여 꿈과 소망을 성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저축은행은 2003년부터 15년 동안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해까지 4억7000만 원을 기부해 왔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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