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밀키트 제품 '프라임 스테이크' 등 제품을 통해 간편식 고급화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7일 밝혔다.
프라임 스테이크는 프라임 등급 소고기의 척아이롤 부위를 사용한 정통 스테이크로, 출시 두 달 만에 2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밀키트 제품이다.
아스파라거스,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양파, 웨지감자, 올리브오일 등 부재료를 한 팩에 담아 고급 레스토랑 스테이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최근 간편식이 고급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밀키트 제품을 다양화해 간편식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한국야쿠르트는 '마포리 1987' 이인희 오너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한 '치킨라따뚜이', '비프찹스테이크' 등 고급 간편식을 잇따라 출시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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