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최근 아파트 하자보수 문제로 논란을 야기했던 ㈜동일·㈜동일스위트(이하 동일)는 '경기 고양 삼송1차 동일스위트'에서 전향적인 결과를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동일에 따르면 그간 해당 단지 입주민대표회의, 비상대책위원회는 동일 측과 수차례 연석회의를 진행한 끝에 원만한 합의를 도출했다. 입주민들의 의견을 대부분 수용해 이 같은 결과를 이끌었다는 게 동일 측의 설명이다.
동일 측은 "하자보수 문제를 조속히 완결 짓고, 입주민들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입주민들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며 "입주민 측 역시 동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 힘을 보태 상생의 길을 찾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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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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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남들이 시간들여서 고민하고 진행한거를 따라하지 말고 좀 다른방안들을 만들어서 대응하던가.당최 KBS보도는 왜 입예협이 거절하는지. 당신들이 정식입대위인가. 숟가락얹기 참 그러고싶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