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하나금융, ‘동계스포츠 꿈나무 양성’ 후원금 쾌척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0일 강릉 올림픽파크 코리아하우스에서 ‘동계스포츠 꿈나무 양성’을 위해 대관령중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관령중학교는 평창지역 동계스포츠 양성학교다.
이날 후원식에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한 걸음 더 성장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빙상, 썰매, 컬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전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등의 설상 종목에서도 곧 대한민국 영웅들이 세계 무대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 주인공이 대관령중학교에서 나오길 바란다”는 격려도 잊지 않았다.
‘NH스마트고지서’ 50만 회원 돌파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은 ‘NH스마트고지서’가 출시 1년여만에 50만 회원을 돌파하고, 신규 서비스(아파트관리비)가 출시됨에 따라 ‘봄·봄·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대상자는 올해 NH스마트고지서를 가입하고, 아파트관리비 또는 NH농협생명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다.
NH스마트고지서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트롬 스타일러 △트롬 건조기 △공기청정기 △홍삼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KDB산업은행, 한국 GM 실사한다
KDB산업은행은 지난 9일 산업은행을 내방한 배리앵글 사장과 한국GM실사에 대해 면담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에 따르면 실사에 관한 이견이 어느 정도 좁혀져, 양기관은 다음주 실사 실시에 합의했다. 아울러 공정하고 투명한 실사 진행 역시 재차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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