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12일 전국에 봄기운이 완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도~19도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지방이 ‘보통’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단,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등 중서부 지역의 경우 대기 정체로 인해 ‘나쁨’ 수준으로 농도가 나타날 수도 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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