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아톰앤비트와 AR 공동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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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아톰앤비트와 AR 공동개발 MOU 체결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03.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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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기술력을 미디어, 교육, 엔터테인먼트, 의료 등으로 확대할 계획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AR(증강현실) 전문 기업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가 지난 13일 한양대학교 박종일 교수가 이끄는 아톰앤비트와 AR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AR 콘텐츠 구현을 위한 공동 기획과 개발을 통해 그동안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나 게임에만 국한된 AR 기술력을 미디어, 교육, 엔터테인먼트, 의료 등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5G 시대에 맞는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레임률 등의 표준화 작업을 통해 이용자의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하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AR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VR과 MR 분야도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아톰앤비트의 박종일 교수는 AR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1993년도부터 AR을 연구해 국내 최초로 혼합현실연구소(MRLab)을 한양대에 개설, 산업계와 학계에 AR을 뿌리내리게 한 선구자이다.

소셜네트워크는 국내 최초 AR 전문 기업으로 그동안 ‘뽀로로GO’ 게임, AR 미술관인 트릭아이뮤지엄 개관, AR 어트랙션인 하도카트 등 사업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 한해 멕시코, 태국 등의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프리 IPO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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