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장애 인식 개선 홍보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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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경, 장애 인식 개선 홍보물 참여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0.12.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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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으로 변신해 장애유형별 응대 방법 제시

탤런트 정선경이 장애인 인식개선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 화제다.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인 정선경은 10일 공무원을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영상물제작에 참여키로 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공동기획하고 인천 부평구청이 지원한 이 영상물에서 정선경은 민원창구 공무원으로 변신해 장애별로 등장하는 민원인을 응대하는 에티켓을 보여준다.
 
이 영상물에는 실제 장애유형별로 장애인이 직접 참여해 정선경과 호흡을 맞춘다.
 
이 영상물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인천 부평구청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연말까지 제작을 마친 후 전국 지자체에 공무원 교육용으로 보금될 예정이다.
 
앞서 정선경은 지난 10월 내년 장애인의 날에 방송되는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베스트 프렌즈'의 촬영을 마쳤고, 12월3일 장애인의 날에는 서울 정애학교의 해피스쿨에 참여하는 등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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