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신한카드, 2018년 고객 패널 발대식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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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신한카드, 2018년 고객 패널 발대식 개최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3.15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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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신한카드가 2018년 ‘Hyper Connect 고객패널’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2018년 고객 패널 발대식 개최

신한카드가 서울 을지로 소재 파인애비뉴에서 2018년 ‘Hyper Connect 고객패널(이하 HC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의 제도 및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 중인 제도다. 올해 고객패널은 신한카드의 올해 전략방향인 ‘초연결(Hyper Connect) 경영을 위한 Deep Change’에 걸맞게 ‘HC 고객패널’로 명명했다.

HC 고객패널은 20~50대까지 폭넓은 연령을 아우르는 패널로 구성하고 올해는 디지털 및 신금융, 할부사업 등 멀티 파이낸스(Multi Finance, MF) 영역을 중심으로 폭넓게 개선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서로 다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들이 융합되는 ‘초연결 시대’를 맞아 이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현대캐피탈의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가 지난 14일 제휴 렌터카 회사와 동반 성장을 다짐한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 160여 곳 제휴사와 상생 도모

현대캐피탈의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가 제휴 렌터카 회사 160여 곳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딜카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배달 받고, 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카셰어링 플랫폼이다.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렌터카 회사 대표 160여 명과 현대·기아차, 정부기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딜카는 협약식에서 일반 카셰어링 서비스와 차별화된 사업 비전을 제시하고 렌터카 회사들과의 지속 가능한 상생 방안을 공유했다.

딜카는 이날 행사에서 차량 수급과 가격 운영 등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구축한 알고리즘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계획 등을 선보였다.

또한, 새롭게 구축한 ‘통합예약시스템’도 함께 공개했다. 고객이 해당 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차량을 편리하게 예약·결제할 수 있고, 렌터카 회사는 예약정보를 실시간 공유 받아 차량과 고객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한다. 딜카 고객이라면 이 시스템을 통해 코레익톡과 제주항공 앱에서도 예약을 할 수 있다.

이영훈 딜카 대표는 “제휴 렌터카 회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플랫폼 인프라에 적극 투자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라며 “딜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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