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윤종규·김정태 회장은 "정치인이 아니다"…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號 출범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닝오늘]윤종규·김정태 회장은 "정치인이 아니다"…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號 출범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8.03.16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취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왼쪽)과 김정태 KEB하나금융지주 회장. ⓒ뉴시스

윤종규·김정태 회장이 정치인도 아닌데…

15일 현재, 민간영역인 금융권이 정치판이 돼버린 느낌이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KB금융지주와 KEB하나금융지주 등에 대한 금융당국의 압박은 특별했다. 단순히 기업의 지난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겠다는 수준이 아니었다. 윤종규 회장이나 김정태 회장 등 금융지주 수장을 끌어내리려는 작전 수행으로 비쳤다. 문재인 정권이 자기 사람들을 꽂으려는 행보라는 분석도 이어졌다.

관련기사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69

▲ 16일 취임사를 하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박차훈, 제 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취임

박차훈 회장이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15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 MG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51

▲ 하남 미사강변도시 전경. 서울과 가까워 '강남 6구'라고도 불린다 ⓒ 뉴시스

[르포] 폭주하는 하남미사 부동산 시장…'집중규제 절실'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부동산 시장이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 지하철 9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와 복합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 영향으로 폭주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는 관계당국의 집중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46

▲ 기아자동차는 15일 플래그십 세단 '더 K9'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와 주요 실내 편의 사양을 공개했다. ⓒ 기아자동차

기아차, ‘더 K9’ 내장 렌더링 공개…캐딜락, 한달 간 전국 시승 행사

기아자동차는 15일 플래그십 세단 '더 K9'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와 주요 실내 편의 사양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오는 4월 15일까지 전국 13개 캐딜락 공식 전시장에서 수입차 업계 성장률 1위 기념 고객 대상 시승 행사인 '익스피리언스 더 아메리칸 뷰티'(Experience The American Beauty)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관련기사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38

▲ 금호타이어 노조가 지난 14일 광주 광산구 영광통4거리에서 해외 매각 반대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있는 모습. ⓒ 뉴시스

강경 노조에 손 못 쓰는 금호타이어, 더블스타 매각 놓칠라 '전전긍긍'

회사 해외 매각을 두고 노조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힌 금호타이어가 자칫 골든 타임을 놓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증폭되면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관련기사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57

▲ Parallel(평행)과 Olympics(올림픽)의 합성어인 패럴림픽은 올림픽 대회와 함께 평행하게 치러지는 장애인들의 올림픽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개최된다. ⓒ삼성전자, KT

삼성전자·KT의 평창 동계패럴림픽 통큰 후원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이 오는 18일 폐막식을 앞둔 가운데 후원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비해 국민적 관심도가 떨어지는데도 불구, 든든한 후원으로 패럴림픽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이유다. 후원사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삼성전자와 KT의 적극적인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관련기사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61

▲ 최종구 금융위원장. ⓒ뉴시스

지주사 향하는 금융위 칼날…‘과도한 개입’ 시선은 여전

금융 당국이 ‘셀프연임’ 등으로 논란이 됐던 금융지주사들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 경영진에게 영향력이 과도하게 쏠려 금융회사들의 투명성이 확보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금융회사들에 대한 ‘과도한 개입’이라는 금융권내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60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