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열기’ 보다는 ‘온기’ 가 그리운 때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칼럼] ‘열기’ 보다는 ‘온기’ 가 그리운 때다
  • 한혜선 한국쓰리엠 어린이집 원장
  • 승인 2018.03.16 10:16
  • 댓글 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혜연 2018-03-27 23:19:48
요새 어른들은 쓸데없이 극우보수성향의 인터넷방송을 유튜브나 스마트폰으로 들으니까 차라리 옛날어르신들이 너무 그립다~!!!! ㅠㅠㅠㅠㅠ

김지연 2018-03-22 22:48:53
저자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열기로 인해 진짜 보아야할 가치를 놓치고 있는 시대.
열기로 인한 괴로움도 무뎌지고 있는 우리들.
긍정과 배려의 온기를 누리고,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에게 전해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동요는 변화의 매개체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신혜영 2018-03-17 19:47:36
거북이처럼 느리게 가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울수있었던 때가 그립네요.원장님 칼럼에 마음 한구석 잔잔한 옛추억들이 되살아납니다. 따뜻한 온기 느껴지는 동요, 동시 많이 만들어주세요~

아날로그여 안녕 2018-03-17 12:29:53
요즘은 놀이터도 찾아보기 어려운 곳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에 우리네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아쉬울 때가 많았네요.
칼럼을 통해 우리네 마음 속에 있던 어린시절의 즐거움을 우리 주변의 아이들에게도 나누며 함께 공유해보는 시간이 필요한 때 인거 같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이러한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봄바람이 살랑 2018-03-16 22:30:52
아이들에게 온기보다는 열기를 강조했던
지난 날의 제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ㅜ
지나친 열기로 내 옆의 짝궁도 경쟁자가 되어버린요즘...
원장님의 따뜻한 글들을 통해 어른들과 아이들
마음 속에 온기가 가득 심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