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 증대 위해 전사적 역량 집중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 증대 위해 전사적 역량 집중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3.16 17:0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 인력 육성·차별화된 투자 콘텐츠 제공 등…올 1월 해외주식자산 4조 돌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미래에셋센터원 전경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고객들의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해 해외 자산 증대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전문 인력 육성, 양질의 해외주식투자 콘텐츠 제공 등을 바탕으로 지난 1월에는 보유 해외주식자산 규모가 처음으로 4조 원을 돌파하기까지 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017년부터 글로벌 투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100시간 이상 집합교육과 선진 해외기업 탐방 등 대내외 활동을 통해 전문가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것.

나아가 매 분기마다 열리는 글로벌주식포럼은 영업직원들이 글로벌 시황과 분기별 추천종목 정보을 접하면서 자연스레 역량을 강화하는 등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Global Great Companies 5선’, ‘중국 대표기업 소개 30선’ 등 글로벌 리서치 포트폴리오를 통해 직원과 고객들에게 추천종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주식 포트폴리오의 평균 수익률은 57.8%로 나타났으며 추천종목 43개 중 7개 종목이 2배 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도적 측면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내주식을 매도한 당일에 환전하지 않고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함은 물론, 베트남, 인도네시아 증시 온라인 거래 시행, 국내 최초 브라질 주식 중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 중이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IB로의 도약의지를 밝힌 바 있다. 아울러 ‘For the Client’에 부합되는 자산이라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미래에셋대우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에게 글로벌 우량자산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미래에셋대우 김을규 글로벌주식본부장은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구분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라며 “어떤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잘 파악해서 고객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ecap77 2018-03-16 17:51:53
글로발 엿 같은 소리하고 있네... 증자로 개미 주주들 다 죽여 놓고 무슨 놈의 글로발 타령... 집 식구들 부터 살리고 글로발 타령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