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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펜스룰 부수기…갤럭시 안 팔리는 삼성전자, 기회 놓치는 LG전자
2018년 03월 19일 07:00:41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일각에서는 법적 절차를 밟지 않고 ‘여론을 통한 사회적 처벌’을 행하는 미투 운동이 또 다른 폭력성을 내재한다며 ‘펜스 룰(Pence Rule)’을 내세우고 있다 ⓒ 시사오늘

[펜스룰 부수기①] 그들은 왜 ‘벽’을 쳤을까

‘미투 운동(Me Too Movement)’이 ‘젠더(Gender) 갈등’으로 옮아가는 모양새다. 미투 운동이 전 사회적으로 확산되면서, 남성들 사이에서 ‘펜스 룰(Pence Rule)’을 행동 준칙으로 삼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펜스 룰이란 現 미국 부통령인 마이크 펜스(Mike Pence)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밝힌 결혼 생활 원칙에서 비롯된 개념으로, ‘부인이 아닌 여성과는 단둘이 자리를 갖지 않는다’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004

   
▲ 최근‘미투 운동 응원 후속 법안’3건을 대표 발의하며, 미투 운동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을 지난 14일 의원회관에서 <시사오늘>이 만났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풀인터뷰] 신용현 "미투 운동,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지난 1월 29일 서지현 검사가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이후 고은 시인, 연출가 이윤택, 배우 조재현·조민기 등 문화·예술계를 넘어 안희정 전 충남지사,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정봉주 전 의원, 민병두 의원 등 여의도 정치권까지 상륙한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운동’ 태풍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여성 최초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역임한 신 의원은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됐고, 현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미투 운동 응원 후속 법안’ 3건을 대표 발의하며, 미투 운동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시사오늘〉은 지난 14일 의원회관에서 신 의원을 만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017

   
▲ 한국얀센 여직원이 대학병원 교수와 회사 내 성희롱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얀센CI

[성추문 그후⑤]한국얀센, 병원 교수와 회사내 성희롱…한국공항공사, 성희롱 팀장에 대통령 표창

한국얀센에서는 여직원이 거래처인 대학병원 교수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고, 한국얀센 측은 본사에 곧바로 영문번역본으로 보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여직원은 회사에서도 비슷한 행위를 당했다고 폭로했는데요.

사건은 해당 여직원이 퇴사를 하면서 지난 2일 사내 이메일로 전직원에게 보내면서 외부에 알려졌습니다. 한국얀센에서 7년 넘게 근무를 하면서 병의원 고위관계자들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내용 일부입니다.

“평소에 점잖다가 술만 마시면 양 옆에 여성을 앉혀놓고 스킨십을 하려고 한다거나 ‘나랑 해외학회 같이 갈래?’” 대학병원 교수라는 사람이…. 참으로 개탄스럽네요.

회사에서의 성희롱이나 언어폭력 내용입니다. 이 여사원은 “회사 밖 고객보다 지속적인 회사 내 언어폭력들이 더 실망스러웠다”며 치를 떨었습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47

   
▲ 삼성전자가 갤럭시S9을 출시했지만 시장 반응은 미적지근하다 ⓒ 삼성전자 CI

갤럭시 안 팔리는 삼성전자…기회 연신 놓치는 LG전자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상반기 신작 갤럭시S9 예약판매 실적은 사전개통 첫 날(지난 9일) 기준 약 18만 대로 집계됐다. 전작인 갤럭시S8 예약판매 실적 대비 약 70%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외신에서는 50%가 안 된다는 분석을 제기하기도 했다.

번호이동 건수도 눈에 띄게 줄었다. 이동통신3사에 따르면 갤럭시S8, 갤럭시노트8은 개통 첫날 각각 4만6380건, 3만8452건을 기록했지만, 갤럭시S9은 2만4225건에 그쳤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삼성전자가 전작과의 차별화에 실패했기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 실제로 갤럭시S9은 퀼컴의 최신 프로세서 스냅드래곤845를 탑재한 것과 카메라 기능 일부를 강화한 것을 제외하고는 갤럭시S8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펙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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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통사의 고가 요금제 유도 정책이 이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보편 요금제를 비롯한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의 실효성을 후퇴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시사오늘

뒤에서 고가 요금제 유도?…"이통사, 보편요금제 방해 꼼수 부렸다"

이통사의 고가 요금제 유도 정책이 이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보편 요금제를 비롯한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의 실효성을 후퇴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은 (사)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소비자시민모임·참여연대·한국소비자연맹 등과 함께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동통신 고가 요금제 유도 정책 개선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 따르면 이통사들은 저가 요금제 유치 마지노선을 명시하고 고가 요금제에 장려금을 집중하는 정책을 펼쳤다. 추혜선 의원은 "최근 이통사들이 약정, 위약금 제도를 포함한 요금제 개편을 단행했으나, 개편 사항들을 세세히 보면 결국 보편 요금제 도입을 막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99

   
▲ ISS는 김 회장의 3연임에 대해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하나금융그룹

´도대체 실적이 어떻길래?´…ISS, 하나금융 김정태 지지 선언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3연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최근 발생한 대내외적 잡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로부터 지지를 받았다는 이유에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SS는 김 회장의 3연임에 대해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ISS는 전세계 기업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해 의견을 내놓는 세계적인 자문사다. 실제 다수의 외국인 투자자들은 의결권 행사 시 ISS가 내놓은 내용을 참고하고 있다.

ISS가 찬성표를 던진 데는 김 회장이 이룩한 호실적이 주효했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달 2일 2017년 연간 연결당기순이익으로 2조368억 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53.1% 증가한 수치일뿐더러, 김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던 2015년(9100억 원)보다는 123.8%(1조1268억 원) 급등한 실적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96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경영실적을 발표하는 모습. ⓒ 동국제강

철강업계, 주총서 "보호무역주의 대비" 한 목소리

철강업계가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결정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비한 사업 전략을 정기 주주총회에서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현대제철 등은 주총을 개최하고,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 속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제시했다.

우선 동국제강은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주총에서 미국의 철강 관세가 확정될 때까지 수출 선적을 잠정적으로 보류한다고 전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95

신세계 장재영 "신세계百 5년내 매출 4배 확대하겠다"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는 16일 오전 열린 주주총회에서 5년 내에 매출을 4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올해 신세계는 유통업의 한계를 뛰어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브랜드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기존 형태를 뛰어넘는 새로운 모습의 뉴 포맷 스토어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기존 백화점의 형태를 뛰어넘는 새로운 모습의 ‘뉴 포맷 스토어’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002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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