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라이나생명, 온라인 치아보험 가입고객 ‘칫솔폭탄’ 증정 이벤트
라이나생명보험이 온라인 치아보험 가입고객에게 10년치 칫솔을 선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이나생명 다이렉트 채널에서 19일부터 진행하는 이벤트 기간동안 ‘(무)9900ONE치아보험’ 또는 ‘(무)라이나다이렉트치아보험Ⅱ(갱신형)’에 가입하면 10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칫솔 세트(40개)를 받을 수 있다.
‘(무)9900ONE 치아보험’은 발생 빈도가 높은 충치(치아우식증), 재해를 원인으로 한 충전치료 및 크라운치료를 보장한다. 때우는 충전치료는 개수·치료소재 제한 없이, 씌우는 크라운치료는 2년 이후 개수 제한 없이 모두 보장한다.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이며 10년 만기 비갱신 상품으로 20~39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월 보험료는 모든 가입자가 동일하게 월 9900원이다.
‘(무)라이나다이렉트치아보험Ⅱ(갱신형)’은 20세부터 50세까지 가입가능한 라이나생명의 대표적인 치아보험의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인터넷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계약자 1인당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2회차 보험료 납입 후 유지고객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흥국생명, ‘베리굿(Vari-Good)상품 시리즈’ 판매 순항 중
흥국생명은 올해 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에 힘입어 변액상품인 베리굿(Vari-Good)시리즈의 판매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은 국내 최초로 고혈압·당뇨를 가진 유병자에 대한 연금사망률을 개발, 적용하고 유병자에게 불리한 기존의 연금보험 체계를 개선해 9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흥국생명만의 독자적인 상품이다.
해당 특약은 추가적인 보험료 납입이 없는 제도성 특약으로 최근의 판매 호조는 시장의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특약이 적용되기 전인 작년 12월 판매건수가 총 557건인데 비해 상품 판매 한 달 만에 1,104건이 판매되어 무려 98.2%의 신장률을 나타냈고, 초회보험료도 87.7%가 증가했다. 또한 비교적 영업일수가 적은 2월에도 전월과 비슷한 판매 건수를 보여 이러한 판매량은 향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건강 상태별 지급률을 차등화해 보장성 중심의 유병자 보험을 연금까지 확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상품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갈수록 시장의 반응은 더욱 좋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