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늘]美 증시, 페이스북 파문에 하락…미·EU 무역갈등 해소 낙관 전망
[글로벌오늘]美 증시, 페이스북 파문에 하락…미·EU 무역갈등 해소 낙관 전망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3.21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獨경제장관, 미·EU 무역갈등 해소 낙관

페터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장관이 이르면 이번 주 미국과 유럽연합간의 수입 철강·알루미늄 관세 정책에 관한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한 알트마이어 장관은 이날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심각한 무역 갈등으로 빠져드는 상황을 피할 수 있는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양측이 선의를 갖고 합의를 이룰 기회가 있다"며 "이번주 말까지 긍정적인 신호가 있을 거라 본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측은 회동 후 성명을 통해 "무역 긴장 완화를 비롯해 우리의 경제 관계를 둘러싼 여러 문제에 대해 매우 건설적인 사전 의견 교환을 했다"며 "앞으로 며칠 내로 추가적인 논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美 증시,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파문에 하락

미국 증시가 19일(현지시간) 페이스북 개인정보유출 파문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35.60p(1.35%) 하락한 2만4610.9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일대비 39.09p(1.42%) 떨어진 2712.92로, 나스닥은 137.75p(1.84%)하락한 7344.24로 장을 마감했다. 

앞서 페이스북은 미국 대선 당시 회원 500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7% 급락했다. 이는 최근 4년내 최대 낙폭이다.

美 스타 요리사, 전 여직원에게 성추행 피소

워싱턴 일대 유명 요리사로 TV 요리 프로그램 '톱 셰프'와 '톱 셰프 올스타스'에 출연한 마이크 이사벨라가 동업자와 함께 19일(현지시간) 전 여직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소장을 낸 전 여직원 클로에 카라스는 원치 않는 신체접촉과 성적 유혹, 농담과 몸짓, 성적인 모욕을 담은 욕설과 문자 등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사벨라는 성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카라스는 보상금과 손해 배상 등으로 액수 미상의 금액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 관세 면제 조건은 反中전선 동참

미국이 철강·알루미늄 관세 면제 조건으로 동맹국들에 중국의 무역정책에 반대하는 전선에 동참해달라고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관세면제 협상을 진행한 유럽연합(EU) 관계자들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관세 면제를 받고자 하는 국가들에 미국과 협력해 반중 전선을 구축하자는 내용의 5개 조건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조건은 중국의 다양한 무역 왜곡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처, 미국과 협력해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중국의 불공정 무역 사례 발굴 등을 담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