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메리츠화재, 중고차연장보증서비스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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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메리츠화재, 중고차연장보증서비스 출시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3.21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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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메리츠화재는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중고차 주요 부품에 대한 수리비를 확대‧보장 받을 수 있는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 중고차연장보증서비스 출시

메리츠화재는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중고차 주요 부품에 대한 수리비를 확대‧보장 받을 수 있는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제조사 보증기간이 지난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6개월/1만km 또는 1년/2만km 동안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수리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그 동안은 자동차관리법에서 중고차 매매 후 1개월/2000km 이내에 한해 주요 부품의 수리비를 보장했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 소속 매매단지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가입 할 수 있고, 중고차량에 대한 사전 검품 및 주요 부품에 대한 수리는 ㈜카123이 담당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연장보증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구매 고객들이 사전 검품된 차량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동시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수리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라며 “서울강서오토랜드 등촌매매단지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플래닛와 캐시워크는 ‘헬스케어 플랫폼’ MOU 체결했다. ⓒ라이프플래닛

라이프플래닛, 캐시워크와 ‘헬스케어 플랫폼’ MOU 체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은 국내 대표 리워드형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캐시워크’와 지난 20일 ‘The 건강든든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런칭하고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걸어서 건강, 보장받아 든든’이라는 컨셉으로 오는 5월부터 시작되며, 캐시워크를 통해 라이프플래닛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캐시워치(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양사는 △캠페인용 캐시워치 에디션 제작 및 A/S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공유 및 플랫폼 구성 △건강 리워드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개인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 및 연구 등을 함께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단순히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궁극적인 목표는 생활밀착형 헬스케어 실현"이라며 "캐시워크와 함께 건강한 습관으로 위험도 대비하고 실질적인 위험보장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캐시워크는 지난 2017년 2월 만보기 컨셉의 앱을 출시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용자가 앱을 설치하고 걷기만 해도 적립금이 쌓여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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