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 그린’ 2400가구 입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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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 그린’ 2400가구 입주 시작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3.21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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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근홍 기자) 

▲ 한화건설이 민간택지 1호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 그린’ 2400가구 입주를 시작했다.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본격 입주가 시작됐다.

이 단지는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건설됐으며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의 민간택지 1호 뉴스테이다.

계약고객의 입주지정기간은 지난 2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이며, 신규 관심고객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하다. 전용 면적 59~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만~1억7790만원대, 월 임대료는 30만원대로 저렴하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선큰광장 주변으로 조깅트랙과, 맘&키즈카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학습놀이존, 플레이존, 학습체육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위치해 있다. 지상은 주차장이 없는 자연 친화형 단지로 완성됐다.

특히 보육·교육 특화 서비스와 연계돼 운영된다.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서며 학습놀이존에는 음악놀이, 미술놀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플레이존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학습체육시설에는 율동, 스포츠 등 신체발달 프로그램을 운영, 단지 내에서 각종 교육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셰어링 플랫폼을 활용한 주거서비스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입주민들을 위한 카 셰어링, 어린이 장난감 및 일부 가전제품 등의 렌탈 및 셰어링, 초등학생 등·하교 셔틀버스 운영, 무인택배 등 생활 편의를 도와주는 각종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화건설은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공유기업 다날쏘시오와 ‘주거 4.0’(통합주거서비스 모델)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입지 환경도 우수하다. 봉담IC와는 5분 거리에 위치해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봉담~동탄간, 평택~화성간, 봉담~광명간 고속도로 개통과 수인선 고색역, 봉담역이 2019년도 개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한화건설은 현재 장기간의 임대관리를 위해 입주를 희망하는 신규 관심고객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면 이사 시기, 선호 주택형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 홈페이지(www.수원권선꿈에그린.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400-2 금호프라자 206호 꿈에그린라운지에서 운영 중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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