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주고 또 준다”... 롯데시네마, ‘덤 and 덤’ 이벤트 진행
롯데시네마는 쿠폰을 사용할수록 추가 쿠폰을 제공하는 ‘덤 and 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7000원 관람권 2매를 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쿠폰을 사용했다면 내달 6일부터 7000원 관람권 2매와 콤보 2000원 할인권 1매를 받을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기간 내 쿠폰을 사용하면 최종적으로 무료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혼자 영화를 관람하는 이른바 ‘혼영족’ 관객들을 위해 쿠폰 제공 기준을 관객 1인으로 해 7000원 관람권 1매만 사용할 경우에도 다음 쿠폰을 제공한다. 받은 쿠폰은 지급일부터 즉시 사용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롯데시네마가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저렴한 가격에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영화 관람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박스, ‘더 부티크 프라이빗’ 프리 오픈
메가박스가 프리미엄 상영관 ‘더 부티크’를 차별화해 개인 맞춤형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더 부티크 프라이빗’을 프리 오픈한다.
더 부티크 프라이빗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나만의 영화관’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상영관으로, ‘더 부티크 스위트’의 웰컴 패키지뿐만 아니라 전담 에스코트 서비스와 프라이빗 전용 라운지, 호텔급 콜키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포즈, 브라이덜 샤워, 베이비 샤워, 가족 행사 등 특별한 날을 소중한 사람들과 기념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상영관은 개별 좌석이 아닌 총 8석을 일괄 대관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원하는 영화를 직접 선택해 예매할 수 있다.
이기란 메가박스 운영담당은 “더 부티크 프라이빗은 메가박스에서 선보이는 또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특별관으로 누구나 색다른 경험을 통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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