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컴투스 체인 스트라이크, 체스로 구현된 진한 ‘전략’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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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컴투스 체인 스트라이크, 체스로 구현된 진한 ‘전략’의 향기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3.25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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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체인 스트라이크 대표 이미지. ⓒ컴투스

컴투스의 2018년 첫 번째 신작 ‘체인 스트라이크’가 오는 29일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다. 앞서 체인 스트라이크는 지난 19일 기준, 사전등록자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지난 20일에는 영국·프랑스 등 유럽 41개국에 첫 선을 보이고 글로벌 흥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포인트 하나, 돋보이는 두뇌싸움

▲ 전투에 앞서 수호자를 배치하는 모습. ⓒ컴투스

체인 스트라이크는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로 한 게임답게 뛰어난 ‘전략성’을 보유했다. 게임 내 수호자로 불리는 총 200여 종의 캐릭터들은 룩·비숍·나이트·킹·퀸 등 5가지 체스 말들의 이동 및 공격 방식을 따르며, 보유한 특수 스킬을 활용해 무한대의 전투를 펼치게 된다.

아울러 5X7 크기의 전장에서 펼쳐지는 대결에서는 매 턴마다 주어지는 AP(Action Point)의 적절한 사용이 요구된다. 체인 스트라이크에서는 매 턴마다 3AP가 주어지며, 이동·공격·특수 스킬 사용에 따라 소모되는 AP 수치가 상이하다.

그렇다고 해서 체인 스트라이크의 진입장벽이 높은 것은 아니다. 해당 게임에는 모태가 되는 체스의 기본적인 룰을 숙지하고 있는 유저뿐 아니라, 체스를 모르는 유저들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이용자들은 전투 진행 중에도 다양한 가이드를 통해 게임 시스템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지는 ‘수동전투’와 달리, 초보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자동전투’ 옵션도 제공된다.

포인트 둘, 몰입감 높은 ‘스토리’

▲ 스토리 모드의 마지막 챕터인 ‘화산’. ⓒ컴투스

체인 스트라이크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모험 모드’는 숲·거점·광산·유적·해구·설원·비밀도서관·화산으로 이뤄진 8가지 챕터와 노멀·하드·헬 등 3가지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챕터에서는 주인공 아멜린과 동료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성취감을 북돋아줄 장치도 마련돼 있다. 바로 각 챕터의 스테이지를 모두 S등급으로 클리어할 시 등장하는 ‘숨겨진 시나리오’가 바로 그것. 이용자들은 해당 시나리오를 완료하고, 골드·문스톤·장비 등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체인 스트라이크에는 몰입감을 더해 줄 매력적인 나래이션도 존재한다. 동서양의 감성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유명 성우진들의 나래이션을 들으면 체인 스트라이크에 빠져든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유저들과 실시간 PvP를 할 수 있는 ‘승급전’, 각 층마다 특별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잊혀진 탑’, 거대 보스를 사냥하고 육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미지의 땅’, 진귀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신비의 성역’, 각성 재료의 필수 코스 ‘심판의 전당’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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