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렌어반’ 147가구 분양...도시형 생활주택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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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렌어반’ 147가구 분양...도시형 생활주택이 뜬다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12.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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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인터내셔날, 신길역에 선봬
현재 부동산 경기는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의 패러다임인 도시형 생활주택(미니아파트)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 영등포 'HERREN URBAN' 도시형 생활주택 조감도 및 내부사진.     © 시사오늘

최근 27년 동안 실내건축을 해 온 중일인터내셔날이 영등포동 1가에 영등포 헤렌어반(HERREN URBAN)을 선보였다. 에이치알에이치가 시공하는 헤렌어반은 22~36㎡형 147가구 규모다.

모두 원룸형으로 거실 겸 방1개와 욕실 및 주방이 설치된 구조다. 전용면적은 13~21㎡로 발코니를 확장하면 3~6㎡를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분양가는 1억원대 내외로 1~2인 소형가구의 관심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영등포 헤렌어반은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3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직장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오피스텔의 편리함과 주택의 장점을 결합 시켰을 뿐만 아니라 낮은 관리비와 일반 원룸형주택과 차별화시킨 고품격 빌트인 가구 및 마감재를 도입해 추가비용 없이 임대사업을 하기에 알맞은 상품으로 평가된다.

특히 내년 9월 준공 예정인 영등포 헤렌어반은 중도금 무이자로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시까지 추가 비용은 들지 않는다. (02-833-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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