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새단장…편의점 CU, 디저트 샌드위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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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새단장…편의점 CU, 디저트 샌드위치 2종 출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3.29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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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월드타워가 컨벤션 시설로는 국내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SKY31 컨벤션’을 새롭게 단장해 본격적인 국내외 행사 유치에 나선다. ⓒ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새단장

롯데월드타워는 컨벤션 시설로는 국내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SKY31 컨벤션’을 새롭게 단장해 본격적인 국내외 행사 유치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SKY31 컨벤션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145m높이로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위치해 있고 전면이 외관 통유리로 돼 있어 석촌호수와 한강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시그니엘 호텔을 비롯해 쇼핑몰, 전망대, 아쿠아리움 등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회의와 숙박, 쇼핑·엔터테인먼트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디토리움을 포함해 총 6개실로 구성돼 있으며 약 380명이 수용 가능하다. 메인 행사장인 오디토리움은 총 135명 수용 가능하며 원형 계단식으로 대규모 인원의 강연이나 교육, 기업행사에 적합하다.

편의점 CU, 디저트 샌드위치 2종 출시

편의점 CU는 다음 달 3일부터 디저트 샌드위치 2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녹차크림, 화이트크림 샌드위치로 기존 식사 대용의 다른 샌드위치와 달리 커피 또는 차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컨셉의 상품이다.

이외에도 쇼콜라생크림, 쿠키앤크림 케익에 이어 떠먹는 디저트 3탄 밀크카라멜크림 케익을 내달 5일 새롭게 선보이며 일본 편의점의 먹킷리스트로 꼽히는 모찌롤 2종도 직수입해 4월 중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켄싱턴 스타호텔, ‘슬리핑 잇 패키지’ 선봬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 소재한 켄싱턴 스타호텔은 봄을 맞아 ‘슬리핑 잇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패키지는 봄꽃 축제가 열리는 4월에 보다 실속있는 가격으로 호텔 패키지 상품을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간 한정 상품으로 기획됐다.

슬리핑 잇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의 뷔페식 조식(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9만4050원부터, 금요일 11만6150원부터, 토요일 13만4850원부터다.
 
하이트진로, 美 LA서 다저스비어 출시

하이트진로는 LA다저스 공식맥주인 ‘하이트 LA다저스 한정판’(일명 다저스비어)을 메이저리그 개막일인 30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저스비어는 메이저리그 시즌 동안 LA 다저스타디움 내 매점과 LA지역 한인마트, 아시안계열 마트를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다저스타디움에서는 참이슬 베이스의 베리맛 칵테일 ‘아시안 브리즈’와 파인애플&코코넛 맛 칵테일 ‘골드 러쉬’도 함께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해 2012년 LA다저스와 파트너십을 처음 맺어 올해로 7년째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하이트진로는 다저스 로고사용권은 물론, 다저스 구장에 LED 광고 설치, 시음행사 진행 등 현지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브랜드 홍보에 나설 전망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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