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수협중앙회가 지난 28일 총회를 열어 이중찬 전 수협중앙회 기획부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이중찬 신임 상임이사는 1990년 1월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연수원장, 어업정보통신본부장, 기획부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임기는 2018년 3월 29일부터 2년간이다.

더불어 이날 강신숙 전 수협중앙회 상임이사의 상무 임명도 이뤄졌다. 신임 강신숙 상무는 수협중앙회 강남·북지역금융본부 본부장, 신용사업부문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3월부터 수협중앙회 상임이사로 근무해왔다. 29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임기는 2020년 3월까지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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