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침구과 김종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등재된 김종인 교수는 지속적인 학술연구를 토대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한의학 치료 연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의학연구자로 등재됐다. 또한, 2017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선정한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인’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종인 교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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