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코웨이, 상생협력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여기어때, '주35시간 근무제'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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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코웨이, 상생협력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여기어때, '주35시간 근무제' 성과 발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4.02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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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코웨이, 상생협력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 행사 개최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지난달 30일 새롭게 이전한 코웨이 상생협력센터(경기도 부천 심곡동 소재)에서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69개 1, 2차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동반성장 협약식'과 '우수 협력사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코웨이는 이번 행사에서 ‘함께 가는 길 COWAY’를 2018년 동반성장 슬로건으로 공표했다. 슬로건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코웨이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함께 나아가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LGU+, 이통사 최초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 배포

LG유플러스는 이통사 중 최초로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를 국내 단말 제조사인 LG전자, 삼성전자에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는 LG유플러스 통신망에서 단말을 사용함에 있어 최적화된 규격과 품질 기준 내용이 기술된 요구서로 단말 제조사에서 스마트폰을 개발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배포된 기술요구서에는 5G 표준 사항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 5G망의 진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 안테나 송수신 성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여기어때, '주 35시간 근무제' 운영 1년 성과 발표

여기어때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는 '주 35시간 근무제' 도입 성과를 2일 발표했다.

주 35시간 근무제는 전 구성원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출근하고, 화요일~금요일은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에 퇴근한다. 점심식사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일명 '4.5일 근무제'로 불린다.

제도 도입 후 전년 대비 매출, 사용자수 2배 이상 증가, 흑자 턴어라운드 성공했다고 위드이노베이션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전남대학교와 b.IoT 로 '스마트 캠퍼스' 구축

삼성전자는 전남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구현을 위한 b.IoT 통합 솔루션 구축' 관련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b.IoT 솔루션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빌딩 관리 솔루션으로, 공조·조명·전력·보안·네트워크 등 다양한 설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효율적인 빌딩 운영을 지원한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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