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김문수·이인제·남경필 출사표…미세먼지 따른 실내·외 유통가 풍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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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김문수·이인제·남경필 출사표…미세먼지 따른 실내·외 유통가 풍속도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4.06 0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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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왼쪽)와 충남지사에 출마하는 이인제 전 경기도지사. ⓒ뉴시스

김문수·이인제·남경필 출사표…´경기지사 저주´ 깨질까

오는 6·13 지방선거에는 전·현직 경기도지사가 세 사람이나 출전할 전망이다. 이인제 전 지사(민선 1기), 김문수 전 지사(민선 4·5기), 남경필 지사(민선 6기)다.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각각 충남지사, 서울시장, 경기지사 재선에 도전한다. 경기지사 출신은 대선서 고배를 마신다는 ‘경기지사의 저주’가 깨질지도 관심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33

▲ 유통업계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봄철이면 ‘황사’에만 대비했다면 이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미세먼지’ 대비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 뉴시스

미세먼지에 ‘웃는’ 실내 유통가 vs 전통시장 ‘울상’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주의보에 유통업계의 풍속도가 변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봄철이면 ‘황사’에만 대비했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미세먼지’ 대비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4월 초면 활발히 이뤄지던 야외 벚꽃 마케팅은 점차 줄어들었고, 실내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복합쇼핑몰은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나들이 공간으로 떠올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25

▲ 국내 수입차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와 BMW 코리아 간의 1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각사 제공

‘4.5% 차’…수입차 시장 1위 벤츠에 BMW ‘맹추격’

국내 수입차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와 BMW 코리아 간의 1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벤츠는 3월 7932대를 팔아치우며 전년 동월 대비 17.7%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수입차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BMW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BMW는 3월 7052대의 판매고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4.4%의 증가세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26

AK켐텍 ‘PHMG 검출’은 환경부의 애매한 시험고시가 원인?

AK켐텍은 자사가 원료를 공급한 피죤 제품에서 PHMG성분이 검출됐다는 환경부의 발표에 대해 환경부의 애매한 시험고시가 원인으로 판단된다는 입장을 보이며 신경전을 벌이는 분위기다.

또 AK켐텍은 환경부가 검사의뢰한 기관의 시험결과가 오류일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입장을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AK켐텍은 5일 <시사오늘>에 ‘에이케이켐텍의 공식입장’이라는 자료를 통해 “베타인을 이 사건 제품의 PHMG 검출의 원인으로 판단하기에는 FITI 시험결과에 오류 및 오인할 수 있는 요인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21

▲ 은행권이 성차별 채용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KEB하나은행이 가장 ‘여초’ 은행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사오늘 그래픽=박지연 기자

은행권 ‘성차별 채용’ 의혹 속 ‘여초’ 은행은?…’하나·우리’

은행권이 성차별 채용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KEB하나은행이 가장 ‘여초’ 은행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KB국민·KEB하나·신한·우리은행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기간제 직원을 포함한 남직원 수가 5567명, 여직원이 797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직원 중 남직원의 비율은 41.09%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37

[특징주]넷마블게임즈, 빅히트 지분 투자 시너지 기대

넷마블게임즈가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5.71%를 2014억 원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방탄소년단(영문명 BTS)’ IP와 게임 콘텐츠를 연계해 기존 게임 사업 강화 및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5일 넷마블게임즈는 전 거래일(14만6500원)보다 5500원(3.75%) 상승한 15만2000원에 장 시작해, 전일과 동일한 14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18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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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심판 2018-04-11 20:16:48
노인정에 가셔야 할 분들이 무슨 정치라고.. 치매 걸려 나중에 죄 짓고도 기억이 안난단 말 할 사람은 찍지 말자... 정도껏 해야지 이건 무슨 대하역사드라마 찍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