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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신일산업 사랑' 정윤석…'종합가전 기업'으로 날갯짓
<CEO스토리(52)>다양한 직군에서의 경험과 우수한 신일산업 기술 접목 시너지 UP
2018년 04월 09일 10:39:30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신일산업 정윤석 대표. ⓒ시사오늘

신일산업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풍기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26년째 변함없이 함께한 정윤석 대표이사가 있는 신일산업은 우수한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해당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기업으로서 날개를 달았음에 충분하다.

지난 6일 부사장이었던 정윤석 대표는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정 대표는 가전사업에 대한 베테랑으로 경영권 분쟁에 대한 한계를 극복해 오며 경영권 안정과 매출을 증가시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윤석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이사로 선임돼 어깨가 무겁다"고 전했다.

그의 애정 어린 걱정은 당연하다. 26년째 신일산업과 발을 맞춰나가고 있는 정 대표이기 때문이다.

신일산업은 1959년 소형 모터 제조사로 시작한 신일산업은 우수한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풍기를 생산하며 국내 선풍기 보급화에 앞장선 기업이지만, 최근에는 종합 가전기업으로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음성인식 선풍기', '이중 날개 선풍기', '롤링스턴 무선 물걸레 청소기'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반려동물 시장 성장을 고려한 '펫 가전'까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신일산업의 성장 중심에는 정윤석 대표가 항상 함께 했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경영지원 및 서비스 사업부장을 겸직했다.

당시 중국 시장이 개방되며 저가형 중국산 선풍기가 범람했고 2008년도 외환위기까지 찾아오며 회사 경영에 어려움이 찾아왔다.

그러나 그는 제조업의 특성상 무엇보다 직원들이 큰 자산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당시 힘들게 조직생활을 하던 동료들을 독려하며 직원들의 소속감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2009년부터는 판매사업본부와 상품기획그룹, 마케팅 사업부를 총괄하며 기업 운영의 새로운 기준과 틀을 만들어 나간 결과, 2009년 600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을 7년 만인 2017년에 약 1445억 원 만들어내며 창립이래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이런 그가 대표이사직에 오르면서 'Great Journey and Great Companion'(위대한 여정 그리고 위대한 동행)이라는 비전으로 신일산업을 이끌어 나간다는 포부다.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함은 물론,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신뢰를 구축함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정 대표는 '신일산업=선풍기'라는 이미지를 깨고 스마트홈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IoT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라인의 가전제품을 새롭게 구축해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직군에서 26년간 신일산업을 지켜온 정윤석 대표가 있기에 종합가전 기업으로서 신일산업 행보가 기대된다.

담당업무 : IT, 통신, O2O, 생활가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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