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NH투자증권, 국채 선물 레버리지 ETN 국내 최초 상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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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NH투자증권, 국채 선물 레버리지 ETN 국내 최초 상장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4.09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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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NH투자증권이 오는 10일 국내 최초로 국고채 관련 상장지수 증권으로 ‘QV 레버리지 10년 국채선물 ETN’과 ‘QV 인버스 레버리지 10년 국채선물 ETN’ 등 2종을 상장한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국채 선물 레버리지 ETN 국내 최초 상장

NH투자증권이 오는 10일 국내 첫 국고채 관련 상장지수증권(ETN)으로 ‘QV 레버리지 10년 국채선물 ETN’과 ‘QV 인버스 레버리지 10년 국채선물 ETN’을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채선물 ETN은 국내 최초로 10년 국채선물의 수익률을 2배수(레버리지) 또는 마이너스 2배수(인버스 레버리지)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투자자는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즉, 금리 인상 또는 채권 가격 하락을 기대하는 투자자는 인버스 레버리지 ETN에, 반대로 금리 하락 또는 채권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레버리지 ETN에 투자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ETN의 주당 발행가를 2만원을 설정, 국채 가격 움직임을 보다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에 상장되는 QV 10년 국채선물 레버리지 및 인버스 레버리지 ETN의 종목코드는 각각 550046, 550047이며 만기는 2028년 3월 27일이다.

▲ 하나금융투자가 오는 6월 29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을 담보대출과 타사대체, 무료시세 등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해외주식 거래 고객 대상 3종 특별 이벤트 진행

하나금융투자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6월 29일까지이며, ‘담보대출’과 ‘타사대체’, ‘무료시세’의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해외주식 신규 담보대출 이벤트’는 거래하고 있는 해외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처음 설정하는 고객에게 신청한 대출에 대해 6개월 동안 업계 최저 수준인 3.95%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해외주식 타사대체 이벤트’는 타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을 하나금융투자로 대체입고 하면 금액별로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다.

‘국가별 실시간 시세 무료 이벤트’는 미국과 홍콩, 일본과 중국(선강퉁, 후강퉁) 주식을 일정 금액이상 거래한 고객이 해외증권실에 신청하면 다음 달에 해당 국가 주식의 실시간 무료로 볼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박선태 해외증권실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고조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글로벌 우량기업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도록 담보대출 가능종목을 대폭 확대하면서 경쟁력 있는 우대금리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해외증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하이투자증권이 주식거래 수수료 100년무료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주식거래 수수료 100년 무료 이벤트 연장 실시

하이투자증권이 주색거래 수수료 100년무료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휴면포함, 스마트지점 한정)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를 100년 동안 면제해주고, 신용/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3년간 연 4.9% 금리 적용한다.

추가로 계좌 개설 시 마케팅 동의를 체크하면 비대면 신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사업팀 관계자는 “100년 무료 및 연 4.9%의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연장 시행키로 결정했다”라면서 “특히 신용/주식담보대출 약정 시 사용일수에 관계없이 3년 동안 우대금리를 적용해주는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파격적인 혜택”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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