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삼성코인' 실체 있나?…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전면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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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삼성코인' 실체 있나?…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전면 폐쇄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04.10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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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삼성코인으로 불리던 '써미츠(SUMMITZ) 코인' 실체 있나?

코인업계에는 이른바 ‘삼성코인’이라 불리던 써미츠(SUMMITZ)의 ICO와 관련한 우려와 걱정이 팽배하다.

1차 프리세일이 끝나고 써미츠(SUMMITZ)측의 주장대로 코인분배까지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홈페이지도 열리지 않고 백서 또한 공개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온갖 악성 루머까지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써미츠(SUMMITZ)가 스캠코인(실체가 없는 코인)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817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정상화 시까지 전면 폐쇄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12월 16일 발생한 신생아 중환자실 사고와 관련해 경찰의 최종 수사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유족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환자안전을 위한 종합 개선대책을 9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이대목동병원은 사고 책임을 지고 전 경영진이 사퇴하고 새로 취임한 문병인 의료원장과 한종인 병원장이 취임, 유족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위로하는 한편 그동안 의료 사고에 미온적으로 대처한 것도 이번 사고의 한 원인이라는 판단하에 간호부원장과 사무부장을 사퇴시키는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825

▲ (왼쪽부터) 광주광역시 박정환 국장, 한국고용정보 손영득 대표이사, 광주광역시 박병규 부시장, 하나카드 정수진 대표이사, J&B컨설팅 이수연 대표이사, KEB하나은행 정민식 그룹장, 하나카드 손창석 본부장, 하나카드 이우재 부장 ⓒ하나카드

하나카드, 광주고객센터 개소…지역 채용시장 ‘활성화’

하나카드 광주고객센터가 지난 6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이사와 박병규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나카드와 광주광역시는 지역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하나카드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고객 센터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837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여의도연구원 자체 조사 결과를 근거로 연일 ‘여론조사 불신론’을 주장하고 있다 ⓒ 뉴시스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 꺼내든 洪, 무엇을 노리나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중 6곳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부산·경남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6곳을 못 지키면 집에 가겠다”는 공언을 다시 한 번 반복했다. 5일에는 “대구·경북은 말할 것도 없고, 경남과 울산은 우리가 앞선다. 대전에서도 조금 앞서고 부산과 충남은 박빙”이라면서 구체적인 지역까지 특정했다. 단순한 ‘장담’을 넘어선 수준의, 구체적 ‘예측’에 가까운 발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835

▲ ˝지난 2016년 10월 4일, 강원도 의회에서 내가 최초로 ‘평화올림픽’을 주장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이었다. 아무도 평화라는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고, 생각도 못할 때다. 관심마저 없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인터뷰] 구자열 ˝원주가 지방분권 모범도시 돼야˝

성공리에 개최됐던 지난 2월의 평창동계올림픽, 남북선수단이 함께 입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구 예비후보는 담담한 어투로 회상(回想)해 줬지만, 당시의 감동이 떠올랐는지 입가에 미소를 지우진 못했다. <시사오늘>은 6일 원주에서 구 예비후보를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 뒷얘기와 그가 꿈꾸는 정치에 대해 들어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848

지방금융기관의 생산적 금융 해법…일본 사례 ´눈길´

열악한 금융환경에 처해 있는 국내 지역금융기관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해법이 제시됐다.

9일 이재연 중·소 서민금융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생산적 금융확대를 위한 일본의 검사·감독체계 개편 내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최근 일본은 기존의 최저기준 체크리스트 방식에서 베스트 프랙티스 대화방식으로 전환해 효과를 봤다. 단순히 수치로만 평가하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둔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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