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이달 말까지 봄철 필수 아이템을 경품으로 내건 고객 프로모션 '체리 블로썸 페스티발 위드 한성'(Cherry Blossom Festival with Hansung)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한성자동차는 이달 C-클래스 디젤 모델을 출고한 고객들에게 콘래드 호텔 애프터눈 티 바우처와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더 뉴 S 450 모델을 출고한 고객들에게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출고 고객 뿐만 아니라 전시장 방문 고객을 위한 100% 당첨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달 전시장 내에 비치된 DID 스크린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골프 존 라운딩 패키지와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한성자동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50 e 4MATIC EQ POWER'을 필두로 이를 포함하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EQ'를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한성자동차는 오는 30일까지 전시장 방문 후 이벤트에 참여,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머그컵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사전 계약 후 동일 기간 내 출고한 EQ 브랜드 모델의 고객에 한해서는 LG전자의 공중부양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봄을 맞아 화창한 봄날씨와 어울리는 다양한 고객 배려와 혜택을 마련했다"며 "한성자동차 전시장에 전시된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색다른 경험을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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