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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SUV 열풍에 웃는 르노삼성, 정숙성 대명사 ‘QM6 GDe’로 한번 더 도약
QM6 가솔린 모델, 출시 반년 지났어도 월 1500대 유지…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장 선도
2018년 04월 10일 18:01:08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지난해 9월 출시된 가솔린 모델 QM6 GDe가 시장 내 가솔린 트렌드를 이끌며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 르노삼성자동차

국내 SUV 시장에 가솔린 열풍이 불면서, 르노삼성자동차가 덩달아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가솔린 모델 QM6 GDe가 시장 내 가솔린 트렌드를 이끌며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 QM6 GDe는 출시달인 지난해 9월 1426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시장에 안착한 이래, 반년이 지난 올해 3월에도 1628대가 판매되는 등의 견실한 실적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만 보더라도 QM6 GDe는 출시 이후 4개월 동안 6149대가 팔리며, 같은해 QM6 전체 판매량의 60% 가량을 책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경쟁 업체들 역시 가솔린 SUV 카드를 적극적으로 꺼내들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코나에 이어 올 2월 출시된 싼타페에 디젤과 가솔린 모델을 함께 선보였고, 기아차 역시 지난 연말 스토닉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 것. 더불어 수입차 브랜드들 역시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가솔린 SUV 트렌드를 반영하는 등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다만 르노삼성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QM6 GDe가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분위기다. 이러한 배경에는 QM6 GDe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이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우선 가솔린 SUV의 가장 큰 매력이자 디젤 SUV와 차별화되는 부분인 정숙성 면에서 QM6 GDe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QM6 GDe는 디젤 엔진 주류의 SUV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조용한 실내 환경을 가솔린 엔진으로 구현, 세단급 정숙성에 부응했다는 것. 물론 디젤 엔진 특유의 엔진 소음과 떨림도 최소화해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QM6 GDe의 정숙성은 가솔린 엔진 뿐만 아닌 차체의 소음·진동(NVH) 보강 등에도 있다는 게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모든 트림에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장착했고, 소음이 유입될 수 있는 모든 부위에 다양한 흡∙차음재를 적용함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것.

이 외에도 QM6 GDe는 가솔린 엔진의 비교적 낮은 연료 효율성에 대한 우려를 극복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QM6 GDe는 2.0ℓ 자연흡기 GDI 가솔린 엔진과 일본 자트코사의 최신 무단변속기(CVT)와 만나 높은 연비 효율을 보여주는 데, 이에 따른 복합연비도 동급 가솔린 SUV 중 최고 수준인 11.7km/ℓ에 달하기 때문이다.

또한 동급 사양의 디젤 모델과 비교해 290만 원 가량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일조한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QM6 GDe는 SUV의 매력에 가솔린 엔진의 특장점과 QM6만의 차별점을 더해, 출시 이후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가솔린 SUV 시장에서 차별화된 매력으로 QM6 GDe의 선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국내 SUV 시장에 가솔린 열풍이 불면서, QM6 GDe를 내세운 르노삼성자동차가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 르노삼성자동차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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