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가입, 환전신청, 자산현황조회 가능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문혜원 기자)
KEB하나은행은 대화형 인공지능(AI) 금융 서비스인 ‘HAI(하이)뱅킹’을 리뉴얼 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뉴얼 된 ‘HAI(하이)뱅킹’은 문자(SMS) 및 하나멤버스 하나톡 대화를 통한 적금 가입, 환전 신청, 자산현황 조회가 가능해 더욱 편리해졌다.
이로써 문자 대화만으로 간편하게 적금 가입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추가 불입할 수 있게 됐다. 또 HAI뱅킹으로 달러(USD)·엔·유로화에 대해 환전 신청을 하고 원하는 영업점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도 있고,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자산현황도 조회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HAI뱅킹에 가입하거나 주요 기능을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및 배스킨라빈스 쿠폰 등을 선물하는 ‘리뉴얼 Festival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밖에도 HAI뱅킹 전용 적금을 가입하면 봄맞이 ‘LG스타일러’를 받을 수 있는 기회와 5월 말까지 0.2%의 추가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부행장은 “쉽고 편리한 금융거래로 기존의 뱅킹 채널을 대체하는 새롭고 똑똑한 뱅킹봇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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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진실을 외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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