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한섬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수입의류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에서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튀에몽트레져’를 론칭한 ‘아이미 사하라’를 초청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원하는 비즈 장식이나 이니셜 자수 등을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해주는 ‘커스터마이징’(주문제작)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튀에몽트레져는 2010년 론칭된 일본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다. 진주·크리스탈·리본 등의 장식 콜렉션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현재는 다수의 글로벌 유명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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