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 상용차 고객만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현대 상용차 멤버십’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멤버십은 상용차 고객이 현대카드를 통해 현대 상용차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으면 △주유비 할인 △소모성 부품 할인 △멤버십 가입 선물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적용 차종은 현대자동차 중·대형 트럭 4종(마이티, 메가트럭, 뉴파워트럭, 엑시언트)이며, 본인 명의의 차량을 보유한 고객 또는 실차주 증빙이 가능한 개인 고객이라면 신차, 중고차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소모성 부품 할인 혜택의 경우 현대모비스 상용 대리점에서 엔진오일, 에어필터 등 8종의 소모성 부품에 한해 멤버십 카드로 구매 시 7%의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소모품 교체 주기가 빠른 상용차 고객의 차량 유지비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현대 상용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현대 상용차 고객들의 만족감을 한층 더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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