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롯데면세점, 명동 관광지 외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HDC현대아이파크몰, 영풍문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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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롯데면세점, 명동 관광지 외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HDC현대아이파크몰, 영풍문고 오픈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4.16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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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면세점은 명동 지역 관광지 음식점의 외국어 메뉴판 제작을 지원하는 ‘낙향미식(乐享美食)’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명동 관광지 외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

롯데면세점은 명동 지역 관광지 음식점의 외국어 메뉴판 제작을 지원하는 ‘낙향미식’(乐享美食)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낙향미식이란 ‘즐거움을 누리는 아름다운 음식’이라는 뜻으로, 롯데면세점이 지역 관광지 음식점을 찾아 외국인 메뉴판을 제작해주는 관광 편의 개선 목적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만나 ‘중구지역 관광 편의 개선 협약식’을 체결하고 ‘낙향미식’ 프로젝트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향후 롯데면세점은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명동 지역 내 우수 음식점을 선정하고 외국어 메뉴판 제작을 총괄한다. 또한 임직원 재능 기부를 통해 메뉴판 디자인과 외국어 번역·감수를 진행한다.

롯데호텔은 선정된 음식점의 조리과정 및 위생과 관련된 전반적 조언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HDC현대아이파크몰, 영풍문고 오픈

현대아이파크몰은 리빙파크 3층 총 580여평 공간에 영풍문고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문을 연 ‘영풍문고 용산아이파크몰’에는 총 7만여점의 도서와 대형서가, 북카페, 원형 극장형 독서 공간, 독서 테이블 등이 조성되어 있다. 독서는 물론 다양한 문화 체험과 휴식의 장으로 꾸며져 도심 쇼핑몰 속 도서관의 역할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에는 3층 영풍문고를 기점으로 4층 홈퍼니싱과 5층의 한샘 디자인파크, 6층 키덜트 편집숍 ‘토이앤하비’, 7층 리바트스타일샵이 자리잡게 됐다.

향후 아이파크몰은 영풍문고와 연계해 어린이 글짓기대회와 인문학∙순수 예술 전시를 여는 등 라이프스타일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해나갈 예정이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늦은 오후  특별할인 이벤트 진행

한화 아쿠아플라넷63과 여수는 4월 한달 간 늦은 오후 아쿠아리움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할인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오후 4시 이후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오후권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특별 오후권은 온라인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와 한화아쿠아플라넷몰에서 아쿠아리움 입장권과 BIG2(아쿠아리움, 5D영상관)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플로팅 온 더 리버 패키지’ 선봬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유람선을 타고 여의도 주요 랜드마크를 감상할 수 있는 ‘플로팅 온 더 리버 패키지’를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2인), △한강유람선 ‘이랜드 스토리크루즈’ 승선권(2매)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랜드크루즈는 여의도 선착장을 출발해 밤섬을 거쳐 국회의사당으로 회항하는 40분 코스의 유람선이다. 선상 공연, 갈매기 먹이주기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11시30분부터 19시10분까지 운영한다.

탑승권은 체크인 시 프런트 데스크에서 제공되며 주중, 주말 구분 없이 2018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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