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한화생명, e스포츠 공식창단 등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보험오늘] 한화생명, e스포츠 공식창단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4.16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한화생명은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 프로게임단인 락스 타이거즈(ROX Tigers)를 인수해 ‘한화생명e스포츠(HLE, Hanwha Life Esports)’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화생명

한화생명 e스포츠 공식창단

한화생명은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 프로게임단인 락스 타이거즈(ROX Tigers)를 인수해 ‘한화생명e스포츠(HLE, Hanwha Life Esports)’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e스포츠 관람객의 주 연령층은 10~35세(79%)로 미래의 고객이 될 수 있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LoL’ 게임단 인수를 결정했다. 또한 ‘LoL’을 좋아하는 1억9000명의 글로벌 팬들이 있기에 게임단 운영을 통한 글로벌마케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생명은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과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팬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선수들에게는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은 물론 선수 개인의 소양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정해승 단장은 “창단을 통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삶에 생동감을 더하는 한화생명만의 ‘라이프 플러스 문화’를 창출할 것”이라며 “기존 e스포츠 구단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장기적인 지원을 통해 e스포츠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 시사회 열어

▲ 삼성화재는 서초구 세화여중에서 학생 및 관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의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서초구 세화여중에서 학생 및 관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의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작을 담당한 삼성화재 김진욱 수석, 연출을 맡은 박영훈 감독을 비롯해 '빅스'의 홍빈, '라붐'의 솔빈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한다.

삼성화재의 10번째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은 청각장애를 가진 '현성'이 인기 아이돌 멤버 '수아'와 짝꿍이 되며 겪는 학교생활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출연부터 제작까지 모두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매년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그 결과, 2011년 'UN 장애인 권리협약 보고서' 우수성과에 등재되었고 2012년 교육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2008년부터 매년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드라마를 제작·보급해 왔으며, 이번 드라마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2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 MBC와 함께 제8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개최

▲ 미래에셋생명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8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8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27일까지 총 6주간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기간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는 매주 목요일 사연을 소개하고 수상자를 발표한다.

공모전은 웹과 SNS,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웹 부문은 ‘LoveAge, 나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나와 가족의 소중한 인생을 위한 꿈과 실행계획을 자유롭게 에세이로 적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CPC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은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이라는 기업슬로건에 맞춰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매년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진행해온 가운데 올해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잊혀진 나와 가족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 교보생명은 어린이보험 하나로 태아부터 최대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을 1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교보생명

교보생명 ‘우리아이생애첫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어린이보험 하나로 태아부터 최대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을 1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자녀 보장은 물론 30세가 되면 성인보장으로 전환해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어린이보험을 가입했더라도 어른이 되면 성인보험을 추가로 준비해야 하는 이중부담을 덜고 사랑하는 자녀를 오랫동안 지켜주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 

이 상품은 임신ㆍ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성장 단계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보장한다. 아울러 업계 최고수준의 치아보장특약은 질병이나 재해에 상관없이 보존치료와 치수(신경)치료를 보장하고, 충치와 잇몸질환 그리고 재해로 인한 보철치료와 영구치발치 등 치과치료를 최대 60세 까지 보장한다.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자주 접하는 자녀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안과 질환과 수술,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질환과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나 성조숙증과 같은 신규 보장도 확대했다.

교보생명 노중필 상품개발팀장은 “소중한 자녀를 오래도록 지켜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적극 반영했다”며 “저렴한 보험료와 한 건 가입으로 자녀 보장과 성인보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어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