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무주사랑 3만 패밀리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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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사랑 3만 패밀리 프로젝트´ 추진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8.04.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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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정주인구 3만 목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무주군이 ‘무주사랑 3만 패밀리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행복도시 무주’를 지향하며 2025년까지 정주인구 3만 명을 달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주군은 올해부터 △인구 늘리기 추진체계 구축과 △주민 인식개선, △전입유도, △저출산 및 고령사회 극복, △일자리 창출 및 청년정책 추진, △정주여건 개선 등의 노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인구 늘리기 시책지원 조례 제정과 용역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대책추진위원회를 구성 · 운영하고 지속적인 캠페인과 SNS 홍보, 계층 · 기관 · 단체별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낸다는 복안이다.

무주군청 기획조정실 박선옥 인구정책 담당은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7 무주군 사회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인구감소의 주원인과 대책,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출산장려 정책 등을 숙지해 실효성 있는 추진전략을 마련했다”면서 “인구 늘리기가 범 군민운동으로 확산돼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고 더 나아가 지역경쟁력을 키우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세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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