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안철수, 문재인 정권의 최대 피해자일까?…코웨이·청호나이스,'다른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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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안철수, 문재인 정권의 최대 피해자일까?…코웨이·청호나이스,'다른 행보' 눈길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04.20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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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안철수, 문재인 정권의 최대 피해자일까?

▲ 그러나 최근 민주당원 ‘드루킹’이 19대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에게 악의적인 ‘댓글 조작’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드루킹 게이트’가 정국을 휩쓸고 있다. 이에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을 비롯한 바른미래당 지도부들은 “문재인 정권의 최대 피해자는 안철수”라며 입을 모아 총공세에 나섰다.ⓒ시사오늘 그래픽디자인 김승종

“기자님, 제가 한 가지 사실을 알려드릴까요? 안철수 씨는 문재인을 향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어요.”

지난 달, 19대 대선 당시 안철수 캠프에서 근무했던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물론 대선 토론에서 안철수 대표가 잘못한 부분도 있겠지만요. 안초딩, 갑철수, MB(이명박 전 대통령) 아바타. 이런 이미지들을 만들고 퍼뜨린 게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적어도 안 대표는 문재인과 민주당이 만든 최대 피해자가 본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단순 피해망상으로만 치부하기엔 걸리는 것이 많은 말들이었으나, 별 다른 증거가 없어 금방 공중으로 흩어지고 말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242

'정수기로 시작한' 코웨이·청호나이스…'다른 행보' 눈길

▲ 19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공기청정기와 의류청정기 등 정수기 외 분야에 다양하게 진출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청호나이스 본연의 강점을 살려 정수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각사 CI

정수기 업계 1·2위인 코웨이와 청호나이스의 다른 행보가 눈길을 잡고 있다. 코웨이는 정수기 외에 다른 제품군으로 눈을 돌리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반면, 청호나이스는 여전히 정수기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공기청정기와 의류청정기 등 정수기 외 분야에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으며 청호나이스 본연의 강점을 살려 정수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235

베일 벗은 넷마블 ‘아이언쓰론’…전략게임 첫 풀 3D 그래픽 적용

▲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넷마블의 첫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아이언쓰론’(Iron Throne)이 베일을 벗고 세상에 공개됐다.

이날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넷마블은 그간 모바일 게임업계에서 혁신을 통해 장르를 선도했다”며 “몬스터길들이기를 통해 RPG(역할수행게임) 장르를, 레이븐을 통해 액션 RPG 장르를, 리니지2레볼루션을 통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를 각각 이끌었다”고 말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230

[4·19혁명 58주년] 신문으로 돌아보는 그날의 기억

▲ “신성한 학원을 정치도구화 하지 말라”며 시위에 나선 대구 지역 고등학생들 ⓒ 4·19혁명 기념도서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우리 헌법 전문은 대한민국이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한다. 1960년 4월, 부정 선거로 재집권한 이승만 정권을 국민의 손으로 끌어내린 이 사건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라는 사실을 명확히 하기 위함이다. 이처럼 큰 의미를 갖는 4·19혁명 58주년을 맞아, <시사오늘>은 당시 신문 보도를 토대로 4·19혁명의 발단부터 결말까지의 전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233

SK 최태원 “사회적 가치로 당당히 돈 벌 수 있는 사회 만들 것”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3회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사회적 기업의 착한 일(사회성과)을 측정해 금전적으로 보상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가 사회적 기업의 매출 증가와 외형적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19일 사회성과인센티브 추진단은 서울 신촌동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홀에서 ‘제3회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추진단 관계자, 대학생 예비 창업가, 학계 인사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SK그룹에 따르면 사회성과인센티브란 최 회장이 저서 ‘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을 통해 처음 제안한 제도이다. 사회적 기업들이 사회성과를 만들어 낸 만큼 금전적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면,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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