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차이나플라스 2018’ 참가…“세계 시장에 기술력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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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차이나플라스 2018’ 참가…“세계 시장에 기술력 알릴 것”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4.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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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8에 참가한 효성 부스 모습. ⓒ효성

효성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8’(The 32nd International Exhibition on Plastics and Rubber)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의 플라스틱·고무 무역박람회다.

효성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화학PG의 폴리프로필렌(PP) 브랜드 ‘토피렌’(Topilene®)을 선보인다. 시장점유율 세계 1위 PP인 ‘토피렌 R200P’는 냉·온수 공급용 파이프의 재료로 쓰이며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성, 화학적 안전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효성은 자사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글로벌 고객을 위한 ‘기술 세미나’도 실시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차이나플라스는 효성 PP제품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이 무대를 통해 다양한 응용산업에서의 고객의 요구를 경청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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