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5월 청주 청원 내덕동 154-6 일원에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용면적 75~121㎡, 총 777세대 규모로, 전체 93%가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새적굴 근린공원(예정), 율량지구 등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과 생활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교통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 앞에 청주 제1순환로가 위치해 있고, 제2순환로도 가까워 청주 시내와 청주산업단지·오창 과학산업단지·오송 생명과학단지 등 인근 산단으로 출퇴근이 편리할 전망이다. 내덕초·주성중·중앙중·율량중·신흥고·대성고 등 학세권을 갖춘 점도 눈에 띈다.

또한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판상형 위주 구성, 각 타입별 팬트리·드레스룸·알파룸 등 최신설계 적용, 피트니스클럽·골프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 제공, 광폭형·확장형 지하주차장 등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청주 청원 내덕동 788-73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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