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공동사회공헌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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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공동사회공헌협약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4.25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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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4일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공동사회공헌협약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4일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2017년 7월부터 진행된 사회공헌 사업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선정한 지역기관을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찾아가 현장에서 진료하는 프로그램이다. 

노인들이 흔히 앓는 충치부터 구강 전반에 걸쳐 검진을 하고, 현장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별도 진료를 진행한다. 치료뿐 아니라 관련 질환 예방 및 생활 속 구강관리 교육을 함께 시행해 주민들의 구강 건강도 챙긴다.

이들 세 기관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수도권 지역의 복지관을 방문해 진료에 나설 계획이다. 27일에는 성남시 독거노인지원센터를 찾아 70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치료를 실시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는 “100세 시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오복의 하나인 치아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며 ”직접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에게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 산하 직원들이 지난 20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마을에서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 올해도 꾸준히 농가일손 보태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 산하 직원들이 지난 20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마을에서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생명 변산수련원 직원 30여명은 마을 인근 어려운 농가를 찾아 밭갈이, 주변청소 및 고추 모종 심기 등을 도왔다. 이들은 매년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직원으로 솔선수범해, 농번기와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구성모 변산수련원장은 “매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이웃 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는 것이 자연스럽다”며 “농가소득 5000만 원, 보장자산 5000만 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부터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은 농업인 조합원과 보험계약자 등을 위한 휴양시설로, 변산반도에 위치해 있으며 총 74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연간 약 10만여명이 이용하는 농협생명의 대표적인 농업인 복지시설이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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