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오늘]라인건설, '가족피크닉 페스티벌' 개최…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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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오늘]라인건설, '가족피크닉 페스티벌' 개최…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 순항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4.25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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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라인건설, '이지더원과 함께하는 아산테크노밸리 가족피크닉 페스티벌' 개최

▲ '이지더원과 함께하는 아산테크노밸리 가족피크닉 페스티벌' ⓒ 라인건설

라인건설은 오는 29일 충남 아산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중앙공원에서 '이지더원(EG the 1)과 함께하는 2018 아산테크노밸리 가족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산테크노밸리 EG the 1 입주민대표협의회와 라인건설이 기획했다. 입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을 아우르는 지역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했다는 게 라인건설의 설명이다.

가족 소풍을 테마로 한 '가족 한마당 콘서트', '노래자랑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숨은 보물찾기', '자녀 교육 특강', '행운권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라인건설 측은 "아산테크노밸리 유일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 아파트인 EG the 1의 입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 아산, 천안, 평택 지역주민 전체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익 1580억…전년比 73.6%↑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9950억 원, 영업이익 1580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5%, 73.6% 증가한 수치다.

삼성물산 측은 "빌딩 등 프로젝트 진행 호조로 매출이 늘었고,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2분기에도 사업부문별 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와 경영효율화 노력 등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내실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 창사 이래 최대 분기별 영업익

GS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 3조1270억 원, 영업이익 3900억 원, 세전이익 3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5.8%, 561.0% 늘었고, 세전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 규모는 GS건설 창사 이래 최대 분기별 신기록이다.

GS건설 측은 "향후에도 양적 성장보다는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분기별로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앞세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 1분기 영업익 1555억…전년比 10.3%↑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분기(분할 영향 반영 전) 매출 1조4261억 원, 영업이익 1555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분할 영향 반영 후 실적은 매출 3337억 원, 영업이익 262억 원이다.

분할 영향 반영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9%, 영업이익은 10.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1331억 원)도 29.5% 늘었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지속, 금리 상승에도 서울·수도권 지역 중심의 주택 가격 상승, 분양률 호조 영향으로 풀이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민간임대 입주율 60% 돌파

▲ 수원 권선 꿈에그린 전경 ⓒ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수원 권선 꿈에그린' 민간임대 입주율이 60%를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수원 권선 서수원로 99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20층, 전용면적 59~84㎡, 2400가구 규모다.

이미 준공돼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해 입주자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만~1억7790만 원대, 월 임대료는 30만 원대다.

기 계약고객 입주지정기간은 지난 2월 28일부터 오는 5월 28일까지 90일 간이며, 신규 관심고객은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진흥기업, 304억 원 규모 매립작업·부대공사 수주

진흥기업은 304억4357만 원 규모의 인천 지역 '수도권매립지 제3매립장(1단계) 매립작업 및 부대공사'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부터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진흥기업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5.31%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 2일부터 2026년 8월 30일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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