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된 세계조산학회(Preterm birth International Collaborative, PREBIC)에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부 대표로 참석해 조산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김영주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세계조산학회 이사로 선임돼 향후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세계조산학회는 산부인과 영역에서 중요한 조산과 관련, 세계적인 석학들이 함께 모여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연구하는 학회다.
김영주 교수는 현재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세계조산학회의 대표로 2018년에 임명돼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제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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