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의 구원자 ‘데커드’, 시공의 폭풍에 등장
스크롤 이동 상태바
디아블로의 구원자 ‘데커드’, 시공의 폭풍에 등장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4.26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데커드 케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에서 신규 영웅 ‘데커드’를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커드는 아군 영웅들을 치유하고, 적들의 발을 묶는 다재다능한 지원가 영웅이다. 그는 디아블로 세계관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대천사 티리엘과 함께 불타는 지옥의 악마들로부터 성역을 여러 차례 지켜낸 바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생명의 물약’은 데커드가 지닌 유일한 치유 기술이다. 아군 영웅이 물약 근처로 이동하면 생명력이 회복된다. 물약은 동시에 다섯 개까지 지면에 놓을 수 있다. 다른 기술인 ‘호라드림의 함’과 ‘결계의 두루마리’는 군중 제어 기술이다.

아울러 데커드는 ‘잠시 내 말 좀 들어보게나’와 ‘고서 회오리’를 궁극기로 선택 가능하다. ‘잠시 내 말 좀 들어보게나’는 디아블로 내의 가장 잘 알려진 대 중 하나로 사용시 전방의 적들을 잠재울 수 있다. ‘고서 회오리’의 경우 회오리 경로의 적들을 밀쳐내는 기술이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