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봄맞아 다채로운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라북도, 봄맞아 다채로운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8.04.27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평안의집 마술공연 등 지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전북도청

전라북도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4.23~4.29)에 풍성하고 알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전북도는 올해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예술관람에 소외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하여 마술쇼, 음악공연 등을 지원하여 문화취약계층의 문화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엔 장애인 복지시설(평안의집, 전주시 중화산동)을 방문해 풍선아트, 마술공연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봄 여행 주간(4.28~5.13)을 맞아 전북도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도내 공공문화시설(77개소)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무료 및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라북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 참여시설 확대를 통해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만이라도 가족․동료들과 함께 가까운 문화시설을 방문하여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