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개헌 삼킨 드루킹
[만평] 개헌 삼킨 드루킹
  • 그림 이근 글 한설희
  • 승인 2018.04.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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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그림 이근 / 글 한설희)

▲ ⓒ 시사오늘 이근

그야말로 ‘드루킹 블랙홀’, 점입가경이다. 일명 ‘드루킹 사건’으로 불리는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정국을 휩쓸고 있다. 다가오는 남북정상회담은 뒷전이요, 국민투표법 개정을 포함한 ‘6월 개헌’등 굵직한 이슈들도 멀어지고 있다. 오로지 6·13 지방선거 표를 의식한 여야의 양보 없는 극한 대립만 존재하는 상황이다. 마치 “우리가 문재인에게 등 돌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겠다”던 ‘사이비’ 드루킹의 예언이 현실이 된 모양새 아닌가. '사이비'를 '예언가'로 둔갑시킨 것은 그를 욕하는 정치권이다.

담당업무 : 국회 및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출입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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