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역대 선거 돌아보기…남북정상회담 후 달라진 것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닝오늘]역대 선거 돌아보기…남북정상회담 후 달라진 것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4.30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대한민국 역사를 돌아보면, 크게는 시민혁명에서부터 작게는 정권의 레임덕에 이르기까지 ‘한 표의 힘’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 ⓒ시사오늘

이승만부터 김영삼까지…역대 선거 돌아보기

선거는 언제나 정치·사회적 변화를 추동(推動)한다. 기본적으로 선거는 민의(民意)의 총체적 반영이라는 속성을 갖기 때문. 대한민국 역사를 돌아봐도, 크게는 시민혁명에서부터 작게는 정권의 레임덕에 이르기까지 ‘한 표의 힘’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 <시사오늘>은 대한민국 정치·사회 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해온 역대 선거를 간략히 짚어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89

▲ 4·27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처음으로 남북정상 부부가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남북정상회담 전후 달라진 것들…´김정은·리설주´ 호칭

2018 남북정상회담 전후 달라진 것들에 주목한다. 크게 두 가지를 꼽으라면 ‘리설주 여사’ 호칭의 안착화, 그리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180도 다른 평가가 아닐까 싶다.

http://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93

▲ 서희 장군은 거란의 침략으로부터 고려를 구한 영웅이다. 발해를 멸하고 동북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거란은 송을 무너뜨리고 중원의 패자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송과 친선관계인 고려가 후방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섣불리 송을 공격할 순 없었다. 거란은 고려를 먼저 손 보기로 작정했다. ⓒ뉴시스

[역사로 보는 정치] 서희의 통큰 담판과 남북정상회담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남북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선언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 북한의 의도는 김정은 체제 안전 보장과 국제사회의 제재 해제에 있다.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 평화다. 서희 장군과 같이 국제 정세에 대한 깊은 통찰과 혜안이 필요한 이유다.

http://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88

▲ 삼성증권 주식 배당 오류 사태에서 비롯된 ‘공매도 폐지’ 청원이 29일 현재 23만7000명 이상의 공감을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이달의 국민청원] 공매도 폐지 청원에 시민들 ‘공감’…TV조선 종편 허가 취소 요청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시물은 ‘공매도 폐지’ 청원이었다. 1000‘원’의 배당금을 1000‘주’로 잘못 입력해 112조 원 규모의 주식 배당 오류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한 불만의 목소리다. 이 청원은 29일 현재 23만7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동의를 얻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92

▲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악수하는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남북정상회담]유통업계, 中 사드 해빙 반사이익 기대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된 가운데 유통업계는 사드 해빙 분위기가 무르익을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사드 배치로 인해 한중 갈등이 악화된 가운데 롯데그룹을 비롯한 유통·관광업계는 매출 타격을 입었다. 이번 정상회담은 최근 중국 정부가 사드 보복 조치를 철회한다는 입장과 맞물리며 업계는 전반적으로 반사 이익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90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후 공식 환영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남북정상회담]현정은의 뚝심…현대그룹에 드리운 장밋빛 미래

11년만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으로 현대그룹에 장밋빛 미래가 그려졌다. 당장의 성과는 기대하기 어렵겠으나, 기조 변화가 예견된단 이유에서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현대그룹의 지주사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오후 2시40분 현재 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알렸던 지난달 6일(5만7200원)보다 약 64.34%(3만6800원) 오른 금액이다.

http://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64

▲ 4차 산업혁명 도래 시 현재의 정규직 위주 고용구조에서 프로젝트형 고용구조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민연금연구원

˝4차산업혁명에도 국민연금 가입자 줄지 않을 것˝

국민연금연구원 윤병욱 부연구위원은 지난 24일 '4차 산업혁명과 국민연금' 보고서를 통해 일자리 수 감소가 새로운 기술진보에 따른 과도기적 현상이며, 장기적으로 일자리가 더 증가한다고 가정한다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국민연금 가입자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99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