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은 5월 14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강서, 양천 지역민을 대상으로 치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골다공증 환자 및 유방암 수술 후 뼈주사 환자에서의 치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김선종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선종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 유방암 환자나 골다공증 환자가 치과 치료를 받을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환자와 일반인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이를 통해 악골괴사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 신청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파로돈탁스, 센소다인 치약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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