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018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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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18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 개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8.04.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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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업무 개선사항 등의 논의를 위해 ‘2018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를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식약처 차장, 소비자위해예방국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의 주요 내용은 △2018년 시험·검사제도 주요 정책방향 △‘위생용품관리법’ 제정 내용 △실험실 안전관리 사례 공유 △식품·의약품 분야 현안사항 및 상호협력방안 논의 등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9일 시행된 ‘위생용품관리법’과 관련, 검사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는 식품·의약품 분야 현안을 토의하고 제도 도입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소통·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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