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한약제제 제조 기준 가이드라인 마련 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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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약제제 제조 기준 가이드라인 마련 협의체’ 회의 개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8.04.30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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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약(생약)제제 특성을 반영한 한약(생약)제제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한약(생약)제제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가이드라인 마련 협의체’ 회의를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법령‧고시‧지침 등에 있는 한약(생약)제제 GMP 관련 규정을 토대로 한약(생약)제제 특성을 반영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올해 5회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의 주요 내용은 △2018년도 협의체 운영 계획 안내 △한약(생약)제제 관련 GMP 정책 안내 △업체 질의 및 응답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마련된 가이드라인이 제조업체의 한약(생약)제제 GMP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한약(생약)제제를 국민에게 공급하는 동시에 제품개발 활성화와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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