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넷마블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74억 원, 영업이익 742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2%, 17.6% 감소한 수치이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46% 줄어든 789억 원 수준에 머물렀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에는 신작 출시가 없어 매출 성장세가 높지 않았지만, 2분기에는 기존 인기게임들의 PLC(제품수명주기) 강화와 어드벤처 RPG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차세대 전략 MMO ‘아이언쓰론’ 등 다양한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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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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