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투자증권, 투자정보 플러스 퀴즈 이벤트 마련
NH투자증권이 이달 말일까지 투자정보 플러스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투자정보 플러스는 NH투자증권의 프리미엄 투자정보 서비스로서, 고객이 투자 정보를 방송으로 보고 들으면서 증시의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투자정보 플러스 콘텐츠 중 ‘장보는 남자’, ‘금수다’, ‘글로벌트렌드’, ‘리포트ForU’에서 언급하는 과일 이름은 무엇인지 이벤트 페이지에 정답을 표기해 응모하면, 퀴즈 정답자 중 563명을 추첨해 노트북, 관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 심기필 상무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유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NH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하거나 전용 상담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하나금융투자, 모아정보기술과 MOU 체결
하나금융투자가 모아정보기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모아정보기술은 선불카드사업 및 결제관련 시스템 개발, 고객관계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CMR) 개발을 하고 있는 업체다. 전국 다수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선불카드와 외국인에게 특화된 카드를 개발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장의 선도적 위치를 굳건히 하고 양사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가 새롭게 구축하는 프로세스는 선불카드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하나금융투자의 계좌가 비대면으로 개설돼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하나금융투자 박석훈 부사장은 “금융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선불카드 시장도 눈에 띄게 성장을 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이 다양한 금융 플랫폼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승덕 모아정보기술 대표이사는 “그 동안 선불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제한적인 사용처로 인해 소비에만 국한돼 사용하고 있었다”라며 “모아정보기술은 저축이나 투자가 가능한 금융회사와 손을 잡고 시너지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하이투자증권, 하이 코스닥 벤처 펀드 판매
하이투자증권이 소득공제와 코스닥 공모주 우선배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모형 ‘하이코스닥 벤처 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정부의 벤처 및 코스닥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펀드자산의 50% 이상을 벤처시업의 신규발생 주식, CB와 BW 등에 투자해 공모주 우선배정과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펀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코스닥 벤처펀드는 초기 투자 시 더 많은 공모주 우선 배정 혜택을 수 있으며, 코스닥 시장 기대감과 절세의 이점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6월 30일까지 하이투자증권에서 진행되는 코스닥 벤처펀드 가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함께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닥 벤처 펀드 가입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